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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<title>이것은 생존을 위한 모험이다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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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<description>주거지역 주변 탐방기</description>
	<language>ko</language>
	<pubDate>Thu, 15 May 2008 17:26:13 GMT</pubDat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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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이것은 생존을 위한 모험이다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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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주거지역 주변 탐방기</descri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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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	<item>
		<title><![CDATA[ 북오프에 책 팔았어요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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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p>정발+원서 코믹스 합이 100권이 넘어서 매입 신청 해서 팔았는데...<br>직원분이 끌고오신 책수레에 "하라주쿠점"이라고 적혀있었어요.<br>왠지 슬펐습니다.<br><br>총 판매 권수는 약 480여권. <br>처분하는데 의의가 있었으므로 매각 액수는 신경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.<br><br>근데 직원분들 돌아가시고 바로 깜빡하고 안내놓은 책들을 발견.<br>...한 번 더 불러야 할 것 같아요orz</p>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낚여보자</category>
		<pubDate>Sat, 10 May 2008 10:19:04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Ryui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찬장정리-나의 인스턴트 식품 생활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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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![CDATA[ 
  아마도 사람마다 저와 같은 마음의 안식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.<br>바로 인스턴트 식품들을 저장해두는 찬장 한 칸*-_-*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4/07/03/b0056203_47f9fad9e3b48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4/07/03/b0056203_47f9fad9e3b48.jpg');" /><br><br>조성되고 꽤 오래 된 저장고.<br>슬슬 유통기한이 걱정되어 정리에 들어갔습니다.<br><br><strong><strike>[시리얼]&nbsp;FLAX PLUS</strike><span style="COLOR: #ff0000">처치완료</span></strong><br><strike>: 코스코 구입. 약 1kg. 백 2개 포장으로 지금까지 절반 먹음.</strike><br><strong>[수프??] TASTY BITE</strong> <br>: 코스코 구입. 인도식 감자/콩 수프라는데 감자쪽은 인도카레맛이었어요.<br><strong>[반찬] 츠케모노 세트</strong> <br>: 간사이 공항 구입. 유통기한이 무서울 정도로 미래.<br><strong><strike>[카레] 오뎅 카레</strike></strong> <strong><span style="COLOR: #ff0000">처치완료</span></strong><br><strike>: 음식밸리에 한 번씩 올라오는 수상한 카레. 이거 슬슬 위험. 빨리 먹자.</strike><br><strong>[반찬] 우메보시 두 팩</strong> <br>: 총 세 팩 샀는데 아직 한 팩도 다 안 먹음. 한 알로 밥 한 그릇이 해결되다보니;<br><strong>[라면] 삼양라면/백세카레면</strong> <br>: 라면 안먹다보니;; 삼양라면은 한 두 달 남았고 카레면은 지나서 폐기했습니다.<br><strong>[수프] 베이컨시금치 수프</strong> <br>: 시금치에 땡겨서 사놓고 먹을 기회가 없었습니다. 비주얼 기대중.<br><strong><strike>[시리얼] 콘푸로스트 소포장 팩</strike></strong> <strong><span style="COLOR: #ff0000">처치완료<br></span></strong><strike>: 친구님이 버라이어티팩 살 때 종류별로 하나씩 얻어서 남은 거.<br></strike><strong>[밥친구] 간단 조스이 닭고기/복어</strong> <br>: 닭고기맛 먹어봤는데 순한맛 진라면 국물에 밥 말아먹는 기분이었어요. 나름 굿.<br><strong>[밥친구] 오챠즈케 김/우메보시/연어/닭/조개</strong> <br>: 오챠즈케 좋아합니다. 끝에 보이는 토로콘부도 오챠즈케용으로 구입.<br><strong>[반찬] 참치 캔/순살팩</strong> <br>: 캔은 제 게 아니고&nbsp;순살팩만 제 거. 기름&nbsp;없이 나와서 퍽퍽담백하니 맛있습니다.<br><strong>[반찬] 파래자반</strong> <br>: 좋아하는데 시리얼과 빵을 먹다 보니 잘 안 줄어드네요. 주먹밥 만들어도 맛남.<br><strong>[반찬] 로스팜/런천미트</strong> <br>: 런천미트 세이프, 로스팜 폐기 판정. 애초에 이런 종류 저희 집에서 안 먹어서orz<br><strong>[요리재료] 병아리콩 통조림</strong> <br>: 수프 끓이거나 밥 지을 때 쓰려고 했는데 기회가 없었어요.<br><strong>[요리재료] 카라아게 믹스 분말</strong> <br>: 동료님의 지원품. 인데 집에서 튀김 할 여건이 안되어 아직 미개봉.<br><strong>[요리재료] 파슬리/시나몬/페페론치노/시치미/유즈코쇼</strong> <br>: 사서 다들 한 번 씩이나 썼나-_-;;<br><strong>[요리재료] 콘소메 큐브</strong> <br>: 수프나 국에 쓰이는 사기 재료. 이것도 하나씩 쓰고 그대로.<br><strong>[기타] 파스타/소바 면 등</strong> <br>: 사진에는 없지만 다들 한 번씩 먹고 남았어요.<br><br>오랜만에 뒤집어보니 카오스가 따로 없었습니다. 자매품으로 차 비축 찬장이 있음.<br><br>동생 군대 가기 전에는 면 종류라도 빨리 줄었는데 말이죠. 실제로 라면이나 파스타 면은 동생이 사놓은 것.<br>스팸/로스팜/런천미트는 선물용으로 들어오면 다시 누구 주곤 하는데 그러고도 남은 것들은 처치곤란으로 남다가 결국 쓰레기통행입니다. 런천미트 하나 남은 건 어떻게 활용을 해봐야 되나 말아야 되나...<br><br>어쨌든 정리하면서 뭐가 유통기한이 언제까지고 하는 게 머리에 입력이 되었으니 먹지도 않고 더 사다나르는 일은 이제 없겠지요.<br>실온 보관 가능한 게 저만큼이고 냉동실에 빵도 많이 있거든요. 냉장실에는 어머니가 대책없이 잔뜩 사두신 달걀에 과일들도 있고요.<br><br>요새&nbsp;은근히 외식이 잦았는데, 돈도 절약할 겸 당분간 있는 거나 먹어 없애야겠습니다.<br>하나씩 리뷰 올리면 포스팅 땜방도 될지도...!<br>정리하면서 저장 공간이 찬장 두 칸에서 한 칸이 된 것도 의미 있었어요.<br><br><br>다른분들은 찬장에 뭐 비축해놓고 드시며 사시나요?(...)			 ]]>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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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category>집밥의 기억</category>
		<pubDate>Mon, 07 Apr 2008 10:48:16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Ryui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코스트코 머핀 6개 가져가실 분or같이 쇼핑 가실 분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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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인원모집 완료. 머핀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&gt;_&lt;<br><br><strike>초코머핀 먹고 싶은데 12개 한 박스는&nbsp;너무 많아서 반&nbsp;가져가실 분 구해봅니다~!<br>박스에는 초코머핀 외에 월넛이나 블루베리 등 3종이 들었고요.<br>사놓은 건 아니고 혹시 인원이 생기면 사러 갈 거예요. <br>12개가 대수냐 싶으신 분들은 검색엔진에서 코스트코 머핀으로 검색해보시면 그 위용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ㄱ-<br><br>물론 공짜는 아니고 교환조건이 있습니다.<br><br>1.보노사 포르치니버섯수프 또는 포타쥬 3개입 한 팩+매운계열 삼각김밥1개<br>-(편의점세트. 수프의 입수처에 따라 비용 절감 가능할 것으로 추정)<br>2.소포장된 테일러 푸룬+닥터유 시리얼바 2종 종류별 하나씩<br>-(드러그스토어세트. 올리브영이나 왓슨에서 팔 듯. 두가지 다 맛이 궁금해요)<br>3.생각하셨을 때 너무 오래되지 않은 분쇄된 원두&nbsp;커피 50g<br>-(커피가 떨어졌어요. 커피메이커에서 쓸 수 있는 굵기의 분쇄커피로 부탁드려요)<br>4.귀찮다. 현금 4천원(살짝 바가지)<br><br>위&nbsp;세 가지 중 한가지와 강남or양재에서 교환해서 가져가주셨으면 합니다.<br>현금 경우의 차액은 약속장소까지의 교통비로 씁니다.<br><br>혹은 아래 시간과 메뉴중 택일로 저랑 밥 먹어주셔도 됩니다.<br>(식비 각자부담. 부유하시면 사주셔도 ok/머핀값 공짜)<br><br>1.아침6시or7시, 신사역 유명국해장국(가격 6천원대?)<br>2.아침6시or7시, 효창공원역 용문해장국or한성옥(6천원대?)<br>-(왠지 해장국 종류는 혼자 가기 그래서..orz, 이 경우 머핀은 전날 구입해둡니다)<br>3.오전11시or12시, 홍대역 호박이넝쿨째(가격 7천~8천원대?)<br>-(단호박밥&amp;요리 전문점. 제가 좀 단호박 홀릭)<br>4.오전11시30분, 강남역 하카타야(일본라면집)<br>5.오전11시or12시, 남산돈까스or성북동돈까스or강남윤화기사식당or거여역 동촌<br>-(일명 기사식당 돈까스 코스. 남산돈까스는 매운돈까스 있는 곳)<br><br>요새 식사거리가 다 아저씨 입맛... <br>식사 뒤에 곧바로 해산. 모르는 사람이라고 부담 가지실 거 없습니다. 유후.<br>다만 일정관계상 식사 경우에는 3.15/17~ 가능.<br><br>원하실 경우 머핀 사면서 베이글도 같이 사다드릴 수 있습니다.<br>맛은 플레인/블루베리/어니언/시나몬레이즌 중 택1or2로. 12개가 갑니다.<br>부담되실 경우 한종이나 시나몬레이즌(제가 노리는 거)&nbsp;포함 두종으로 6개도 가능.<br>가격이 얼마더라. 12개 5천원정도였을 거예요. 6개면 물론 절반가. 실비 청구합니다.<br>머핀&amp;베이글 외 품목은 부피와 무게 압박으로 종류 가림. 문의 바람(...)<br>혹은 저 갈 때(평일) 같이 직접 양재 코스트코 오셔서 사시고 알아서 실어가세요.<br>이 경우에도 머핀 절반은 인수해주셔야 함(집요하다)<br><br>어쨌든 생각 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블로그 방문해서 연락처 드릴게요.<br><br>밸리를 이상한 용도로 써서 죄송합니다orz<br>인원 모집되는 대로 내리겠습니다&gt;_&lt;;;</strike>			 ]]>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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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category>낙서장</category>
		<pubDate>Tue, 11 Mar 2008 23:44:44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Ryui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[간식] 데스노트 초콜릿 케이크;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ikill.egloos.com/3645848</link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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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p>오랜만의 포스팅이 이래서 민망하지만...<br>친구가 일본 다녀오면서 사다준, 무려 'L의 추천', 데스노트 초콜릿 케이크입니다orz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3/04/03/b0056203_47ccd695330e8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3/04/03/b0056203_47ccd695330e8.jpg');" /><br><br>박스가 이렇게 생겼어요... 아니메이트 가보신 분들은 낯설지 않으실지도요.<br>사실 전에 봤을 때 쪼끔 궁금하다, 하긴 했는데 아무리 팬이라도 어떻게 다 낚이면서 살아~ 하면서 패스했거든요.<br>그런데 이런 경로로 손에 넣게 되는군요...ㄱ-<br><br>그리고 보통은 이런건 조용히 받고 먹고 치우고 끝낼 텐데;<br>받으면서 상자 열어봤다가..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3/04/03/b0056203_47ccd6953eec0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3/04/03/b0056203_47ccd6953eec0.jpg');" /><br><br>여는 곳인 줄 알고 편&nbsp;앞부분이 이렇게 생긴 걸 사다준 친구님이 보고 뿜느라;ㅂ;<br>이런 건 필히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지시 아닌 지시와 사명감 아닌 사명감 하에 포스팅 중입니다orz<br>이왕 이렇게 만들 거면 박스 자체 종횡비를 파워북에 맞췄으면 좋았을 텐데요.<br>어쨌든 기대하지 않았던 상품에 갑자기 등장해준 버라이어티라 유쾌했습니다:D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8.egloos.com/pds/200803/04/03/b0056203_47ccd695da276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8.egloos.com/pds/200803/04/03/b0056203_47ccd695da276.jpg');" /><br><br>초콜릿케이크는 작지도 크지도 않은 크기로 6개가 들었습니다.<br>이렇게 데스노트라고 글자 적힌 봉지에 들어있고..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3/04/03/b0056203_47ccd6973a970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3/04/03/b0056203_47ccd6973a970.jpg');" /><br><br>...열어보면 보기부터 달다구리한 꾸밈없는 거무튀튀한 음식물이.<br>루피시아 초코민트 티랑 같이 먹었는데 공산품 치고는 너무 싼 티 나는 맛도 아니고 그럭저럭 먹을만 했어요.<br>아마 보시면서 상상하시는 맛 그대로가 아닐까 싶습니다(...)<br></p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8.egloos.com/pds/200803/04/03/b0056203_47ccd693e48c4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8.egloos.com/pds/200803/04/03/b0056203_47ccd693e48c4.jpg');" /><br><br>재료... 적혀 있지만 먹을 때 만큼은 생각하지 말아야지요.<br><br>어떤 회사가 이런 걸 만들고 있는 걸까 싶어서 사이트를 찾아봤습니다.<br><a href="http://www.omiyage-daito.com/osusume/index.html">http://www.omiyage-daito.com/osusume/index.html</a>&nbsp;<br>...많은 전설이 태어난 곳이었군요. <br><br>먹은 것은 비록 초코케익 하나지만 여러가지로 유익한(?) 경험을 한 기분입니다.<br><br>내일부터는 정상 포스팅으로 돌아가자.			 ]]>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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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category>집밥의 기억</category>
		<pubDate>Tue, 04 Mar 2008 05:18:40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Ryui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[대학로] 티플러스 T+ : 그릴드치킨마늘볶음밥&단팥죽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ikill.egloos.com/3589605</link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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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항상 가는 곳만 가는 류이입니다. <br>오늘은 동료님과 대학로CGV에서 스위니토드 보고 오는 김에 오랜만에 T+에서 점심 먹었어요.<br><br>오로지 밥만 먹으러 여기까지 오기도 부담되고 여건이 어째 안맞는 등 일이 많아 먹어보고 싶은데 못 먹고 있었던 그릴드치킨마늘볶음밥을 먹었어요. 마침 오늘 런치셋트로 나온 덕분에 샐러드와 커피가 포함되었습니다.<br><br>시키면서 메뉴판 보니 메뉴가 뭔가 개편이 있었던 모양. 왠지 자주 와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듭니다...-_-;;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23/03/b0056203_479739d79c3d6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23/03/b0056203_479739d79c3d6.jpg');" /><br><br>일단 샐러드부터~. 포도맛 나는 드레싱이 뿌려진, 보기부터 상큼한 비주얼.<br>뭐 시킬지 고민하다가 겨울특별메뉴로 단팥죽 있는 거 보고 식사는 하나만 시켰어요.<br>카운터에서 주문하는 형식이라 앞에서 한참 고민하며 서있어서 그랬는지..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23/03/b0056203_479739d85a832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23/03/b0056203_479739d85a832.jpg');" /><br><br>나온 밥은 뭔가 양이 많은 기분이 들었습니다;; <br>아니면 원래 이 양인가요? 티플러스 여기저기 은근슬쩍 서비스가 잘 따라붙어서...<br>지난번에는 싼 와인 한 병 땄더니 치즈도 막 내주셨고...<br><br>처음 시켜본 거라 모르겠는데 동료님이랑 둘이 반반 먹으니 둘다 배불렀어요.<br>마늘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~ 마늘 더 많이 들었음 좋았을 텐데요&gt;_&lt;<br>최근 1주일동안 식단이 매끼 빵+고구마+있으면 채소 자른거or수프였는데 오랜만에 기름칠 했네요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8.egloos.com/pds/200801/23/03/b0056203_479739d6ba1a4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8.egloos.com/pds/200801/23/03/b0056203_479739d6ba1a4.jpg');" /><br><br>그리고 뭔가 예쁘게 나온 단팥죽. <br>빙수에 들어가는 것 같은 떡조각이 들었어요.<br>밥 먹으면서 반찬처럼 떠먹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;<br>맛이야 뭐, 단팥죽이라고 하면 상상되는 그 맛이지만 카페에서 별미로 먹는 것도 좋네요.<br>하지만 전 역시 단팥죽보다 동지팥죽 취향인듯... 히히.<br><br>이 뒤에 커피와 이름 기억 안나는 파이를 후식으로 먹었습니다.<br>사진은 동료님께 혹시 받으면 추가할지도.<br>한참 떠들다가 4시쯤 헤어졌어요. 오후부터 추워진다고 해서...<br>아니나다를까 카페를 나오자마자 맞이해주는 강풍-_ㅠ<br>오들오들 떨며 버스 기다려서 집에 돌아왔습니다.<br>내일 교보에 책 사러 나갔다 와야 하는데 영하 9도래요... 어쩔 거야...orz			 ]]>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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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category>외부로 모험</category>
		<pubDate>Wed, 23 Jan 2008 13:20:44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Ryui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[신당동] 오늘은 팥죽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ikill.egloos.com/3581998</link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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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날씨가 갑자기 더 쌀쌀해졌습니다. <br>쌀쌀한 겨울, 하니 이번에는 팥죽이 생각나서...<br><br>방금 또 다녀왔습니다. 지난번 팥칼국수 집에 오늘은 팥죽 먹으러. 히히.<br>집에서 가게까지 마을버스 기다리는 시간 포함 약 한 시간.<br><br>지난번에는 저 혼자뿐이었는데 오늘은 사람들 생각이 다 저 같았는지 자리가 다 찼어요. 칼국수보다 팥죽이 빨리 나와서 오늘은 지난번보다 일찍 먹었습니다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8.egloos.com/pds/200801/18/03/b0056203_479039bdb0a2e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8.egloos.com/pds/200801/18/03/b0056203_479039bdb0a2e.jpg');" /><br><br>기본 세팅. 김치/동치미/김치그릇/동치미그릇/덜어먹는 접시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8/03/b0056203_479039be3d62e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8/03/b0056203_479039be3d62e.jpg');" /><br><br>얼음이 살살 떠있는 동치미. 저희집 상비 반찬이 아니라 더 반갑습니다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8.egloos.com/pds/200801/18/03/b0056203_479039bec70f2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8.egloos.com/pds/200801/18/03/b0056203_479039bec70f2.jpg');" /><br><br>같이 클로즈업해본 김치. 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8.egloos.com/pds/200801/18/03/b0056203_479039bf545a3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8.egloos.com/pds/200801/18/03/b0056203_479039bf545a3.jpg');" /><br><br>그리고 나온 팥죽...! 쫄깃쫄깃한 새알심이 푸짐하십니다&gt;_&lt;<br>이 역시 칼국수처럼 아래에 잠재한 보이지 않는 새알심들이 잔뜩 있습니다.<br>주문하면서 좀 적게 주세요~ 했는데 원래 양을 몰라서 이게 적게 나온 건지 아닌 건지 잘 모르겠어요;;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8.egloos.com/pds/200801/18/03/b0056203_479039bd2cd17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8.egloos.com/pds/200801/18/03/b0056203_479039bd2cd17.jpg');" /><br><br>세팅 완료. 잘 먹겠습니다~!!!<br><br>...그러나 팥죽 나올 때부터 예상했지만, 이번에도 다 비우지는 못했습니다;<br>칼국수보다는 아무래도 잘 넘어가서(...) 3분의 2는 비웠지만 결국 남았어요.<br>그래서 조심조심 남은 거 포장되나 여쭤봤더니 흔쾌히 해주시더군요.<br>칼국수는 불면 무시무시해지니 무리겠지만, 팥죽은 양 조절해서 주문할 필요 없이 남으면 싸가면 되겠어요&gt;_&lt;<br>뭐, 점심때 좋아라 과식-_-해버렸으니 저녁으로는 어렵겠고, 싸온 건 내일 아침이라도 따뜻하게 데워먹어야겠습니다-ㅠ-<br><br>이렇게 해서 이번 주만 두 번 다녀왔으나 아직 질릴 것 같지 않습니다.<br>혹시 가보고 싶다 싶으신 분 계시면 같이 가요&gt;_&lt; 언제든지 찔러주세요!<br>다음에는 뭘 먹을까...+_+			 ]]>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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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category>외부로 모험</category>
		<pubDate>Fri, 18 Jan 2008 05:47:52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Ryui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[홍대] 수카라, VEGAN PLATE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ikill.egloos.com/3578072</link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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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사이트에 뜬 거 보고 처음 든 느낌이 바로 '올 것이 왔다'.<br>오거닉 카페 수카라의 1월 이달의 메뉴는 비건 플레이트입니다.<br>VEGAN은 순채식인을 뜻하는 말. 메뉴 구성도 모두 식물성입니다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c8e118422d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c8e118422d.jpg');" /><br><br>구성은 현미밥/된장에 재운 두부 스테이크/연근과 마디호박 카포나타/샐러드/피클.<br>평일 점심시간에는 식사메뉴에 커피or주스가 포함됩니다.<br>그리고 저는 항상 수카라 평일에 갑니다. <br>식사+커피+정신적 리프레쉬에 8천원. 실로 바람직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c8e10e325f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c8e10e325f.jpg');" /><br><br>사실 가장 반가웠던 게 현미밥이었어요!<br>요새는 짬이 안 되어 빵만 먹고 있지만 집에서 밥 해먹을 때는 현미밥 져먹거든요.<br>현미밥 먹다가 밖에 나가서 흰쌀밥 먹으려면 씹는 느낌도 없고 설탕같은 단맛만 나서 맛이 없어요...<br>한동안 고구마랑 빵만 먹어댄지라 오랜만에 먹는 현미밥은 무척 맛있었습니다-_ㅠ<br>개인적인 바람을 말하자면, 수카라의 밥이 포함되는 식사메뉴에 현미밥 선택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.<br>플러스로 이달의 메뉴로 끝내지 말고, 동물성 재료 안 들어가는 메뉴 한 가지가 늘 있었으면 더 좋겠습니다만... 뭐 희망사항은 희망사항에 불과하므로.<br><br>맛이 궁금했던 건 된장에 재운 두부 스테이크.<br>요리책에서는 간혹 보면서 만들어본 적은 없었는데, 이거 맛있었어요;ㅂ;<br>물기 쪽&nbsp;빠져서 포근포근한 두부가 적당히 짭쪼름+_+ 입에서 막 녹아요!!<br>밥을 많이 안 먹고 반찬 많이 먹는 습관이 들어서 두부만 먹으면 사실 좀 짠데도 피클이랑 카포나타로 입안 달래가면서 열심히 먹었습니다.<br>이거 마음에 들어서라도 조만간 또 갈듯. 책 한 권 덜 사면 식사비 충당할 수 있어.<br><br>카포나타. 연근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.<br>사실 지지난주인가 남은 연근 처리한다고 집에 있는 재료 닥치는 대로 넣고 만들었던 거랑 비슷한 맛이 나더군요. 제가 쓴 주 재료는 스파게티용 토마토&amp;바질 페이스트였는데(...) 물론 퀄리티는 천지차이입니다만.<br>이것도 또 먹고 싶어요-ㅠ-<br><br>샐러드&amp;피클은 항상 싱싱아삭맛있어+_+! 이므로 패스.<br><br>이렇게 해서 절반만 달랬는데 한 그릇 다 주셔서 남긴 밥 말고는 접시를 깨끗하게 비우고 말았습니다orz<br>아놔, 소식 습관 들여야 하는데-_ㅠ<br>근데 다음에 또 가서 시키면 같은 결과일 게 벌써부터 눈에 선하네요(...)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c8e2d76c52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c8e2d76c52.jpg');" /><br><br>음식사진 꼴랑 두 장은 뻘쭘해서, 전에 갔을 때 사진을.<br>오늘은 혼자 카운터석에 앉았고, 이건 12월에 친구랑 갔을 때 금연석에서 찍은 사진이에요.<br>당시 전시되어 있던 그림들이 벽면에 보입니다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c8e2e06ec1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c8e2e06ec1.jpg');" /><br><br>저 앞에 보이는 디귿자형 키친 주위로 카운터석인데 앉아보니 편했어요.<br>다만 금연석은 이 사진을 찍은 테이블석 쪽뿐입니다. 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c8e2e8a3d5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c8e2e8a3d5.jpg');" /><br><br>그러고 보니 저 괜히 따뜻해 보이는 안쪽 자리는 아직 못 앉아봤네요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c8e2ce5a87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c8e2ce5a87.jpg');" /><br><br>이건 전에 갔을 때 먹었던 오믈렛. 무청&amp;참깨 비빔밥이 맛있어요.<br>하지만 오믈렛 자체가 커서 당시 고구마만 먹어대며 단백질이 부족했던 저는 열심히 치즈 든 오믈렛을 주로 먹어댔던 기억이 납니다.<br>위에 끼얹은 녹말소스의 버섯 씹는 맛이 굿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c8e2f19e7a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c8e2f19e7a.jpg');" /><br><br>식후에 나오는 커피. 주스랑 둘 중에 고르라면 항상 커피를 고르게 되네요.<br>당분보다 카페인을 원하는 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...<br>수카라에 또 바람이 있다면 무카페인 차 종류도 고를 수 있으면 좋겠다는 거.<br>참 바라는 것도 많아요...(...)<br><br>그런데 수카라, 처음 갔을 때에 비해 사람이 굉장히 늘어난 것 같아요.<br>원래 평일만 가기는 했지만, 들리는 말에 의하면 주말은 사람이 꽉 들어차 느긋하게 밥 먹을 분위기는 좀 못 되는 것 같고...<br>오늘도 자리가 카운터까지 거의 다 차더라고요. 근데 더 무서운 건 개중 두어 자리 빼고는 다 일본어로 이야기하고 있다는 거...orz<br>간단한 약속이 있어 그 시간까지 책 보고 있었는데 그 동안 히어링 연습(&lt;-훔쳐들었다?!) 잔뜩 한 것 같아요;ㅂ;			 ]]>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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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category>외부로 모험</category>
		<pubDate>Tue, 15 Jan 2008 11:18:00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Ryui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[논현동] 어느 이틀간의 테라스 TARA'S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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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휴일인 친구 S와 홍대 수카라에서 점심 먹은 뒤(블로거로서 근성이 안 되있어서 사진 찍는거 또 까먹음), 합류하겠다고 연락한 친구 A를 만나러 이동해온 논현동의 테라스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487192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487192.jpg');" /><br><br>조금 일찍 도착해서 요거트치즈케익과 차 한잔씩 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으니 A가 왔습니다.<br>저희는 뭔가 간단한 식사를 하러, A는 테라스의 파스타 메뉴(쉐프즈스페셜로 하루에 한 가지만 함. 파스타였다 리조또였다 피자였다 바뀜)를 먹어보고 싶다고 온 거였는데... 이때 수프를 비롯 식사메뉴 각종은 오후 약 3시무렵까지밖에 안된다는 사실이 판명됩니다. <br>주로 오전에 다니느라 몰랐죠(...)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51cdce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51cdce.jpg');" /><br><br>대신 A가 시킨 보리빵과 애플파이.<br>빵을 사면 먹기 좋게 데워서 잘라 버터&amp;그날그날&nbsp;다른 잼과 함께 줍니다.<br>여기 빵도 저는 맛있다고 생각하는데, 이 날은 저 애플파이의 박력에 압도당했어요;;; 꽉 들어찬 사과, 파이지 위에는 별과 달모양 데코.<br>워낙 사과 가공품을 좋아하는 저라 한 입 빼앗아 먹었는데 맛있더군요.<br>다만 여기는 준비되는 케익도 그때그때 달라져서 오늘 있는 애플파이가 다음에 왔을 때도 있을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.<br>그래서&nbsp;S가 한 조각 포장을 부탁하려고 했는데, 맛이 떨어지는 관계로 케익이나 파이 종류는 테이크아웃이 어렵겠다는 대답이...!<br>제 성격이 이상한 건지 몰라도, 아래 팥칼국수 집처럼 메뉴가 팥 들어가는 두 개뿐이다,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이런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눈꼴 시릴 가게 측의 자존심도 적정선이면 무척 호감 갑니다.<br>...설마 포장용 박스가 없었던 건 아니겠지.<br><br>어쨌든 그렇게 저녁이 깊어 헤어지면서 저는 다음날 아침으로 먹을 호밀빵 하나를 사갔으나..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59ef48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59ef48.jpg');" /><br><br>전날 식사를 못한 한이 서린 저와 S는 S의 출근시간 전인 8시, 아침밥 먹으러 다시 테라스를 찾았습니다;;;<br>겨울이라 그런가 아침 8시인데도 왠지 안 밝아..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62d26c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62d26c.jpg');" /><br><br>저녁에도 분위기는 좋지만, 저는 햇살과 주황빛 조명이 어우러지는 아침 분위기를 더 좋아합니다.<br>물론 드물게 집에서 교통이 편리한 편인 것도 원인의 하나겠지만, 그래서 더 비교적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6b1321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6b1321.jpg');" /><br><br>S는 클램차우더 스프, 저는 구운야채 샐러드와 애플파이(...)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73fe25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73fe25.jpg');" /><br><br>스프를 시키면 빵과 버터&amp;잼, 피클이 딸려 나옵니다...만 이날 친구가 시킨 클램차우더는 그릇도 하드롤이라 빵.<br>따로 시킨 거라 스프 사이즈에 따른 건지 클램차우더는 원래 하드롤에 들어서 나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.<br>스프 사이즈는 컵 사이즈와 보울 사이즈가 있어요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84d3fd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84d3fd.jpg');" /><br><br>하드롤 뚜껑 부분을 뜯으면 안에 스프+_+<br>조개살이 실하게 들어있다고 S는 몹시 만족인 것 같았습니다.<br>빵 안쪽까지 싹싹 긁어먹었죠&gt;_&lt;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7c371b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7c371b.jpg');" /><br><br>제가 시킨 구운야채 샐러드. 이후 합쳐서 두 번 시켜봤는데 담는 모양은 그때그때 다른 듯.<br>각종 야채를 잘 구워서 발사믹 드레싱?이 뿌려져서 나왔습니다.<br>저와 S의 입맛에 잘 맞아,&nbsp;앞에 적은대로&nbsp;이 뒤에도&nbsp;한 번 더 먹기도 했고 앞으로도 한 번씩 먹을 것 같습니다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400db2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e1400db2.jpg');" /><br><br>염장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명칭은 염장샷.<br>오늘 안 먹으면 언제 먹을지 모른다, 해서 수프&amp;빵, 샐러드로 찬 배에 밀어넣은 애플파이. 그래도 맛있습니다. 디저트는 별복.<br>꽉 들어찬 사과의 향이 입안에서도 풍부하게 퍼져서, 먹으면서 행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.<br>테이크아웃이 안 되서 정말 다행이었어요(?!)<br><br>아침으로 못 먹은 전날 산 빵은 점심/저녁으로.<br>다음날 또 올 줄 알았으면 전날 안사고 갓 나온 빵 사가는 거였는데 말이죠-_ㅠ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fffd40f98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fffd40f98.jpg');" /><br><br>잼보다 낫도 올려 먹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. <br>낫도 좋아하시는 분 해보세요. 비주얼은 괴식이라도 의외로 맛있어요(...)<br><br>이 다음에도 한 번 더 갔는데, 그 날은 제가 지각하느라&amp;역시나 블로거로서 근성 부족으로(...) 사진이 없네요.<br>그 때는 귀찮아서 안찍어도 나중에 정리하다보면 왠지 아쉬워요. 꼭 어디 올리는 게 아니더라도 적절히 사진도 찍어 남겨버릇 해야겠어요.<br>지금 쓰는 파인픽스 F40fd를 사기는 작년 5월에 샀는데 그 뒤로 충전을 세 번 밖에 안 했다는 건 뭔가 좀...orz			 ]]>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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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category>외부로 모험</category>
		<pubDate>Mon, 14 Jan 2008 23:49:38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Ryui</dc:creat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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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<![CDATA[ [신당동] 팥칼국수+_+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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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![CDATA[ 
  <p>동지 무렵부터 이상하게 마구 먹고 싶었던, 친구 하나는 존재조차 몰랐다는 의외로 마이너한 음식&nbsp;팥칼국수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158e3cab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158e3cab.jpg');" /><br><br>칼국수 자체를 싫어하고 팥죽도 얼마 전까지 자진해 먹지 않았는데 말이죠.<br>어쨌든 주위 사람들을 졸라댔으나 이런저런 사정이 겹쳐 미뤄지고 있었는데 결국 참지 못하고 어제 혼자 다녀와버렸습니다.<br>애초에 하는 가게 적은 팥칼국수.&nbsp;어떻게&nbsp;하는 곳을 찾아 한 시간 반 걸려&nbsp;신당동 팥칼국수 가게에 갔습니다. 여기 유명하대요!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1236b38e.jpg" width="239" height="31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1236b38e.jpg');" /><br><br>신당역 4번출구를 나와 왼편 뒤로 난 골목을 돌아보면 간판이 보입니다.<br>차림표는 온리 팥죽(6,000원)/팥칼국수(5,000원). 이런 가게가 왠지 호감가요.<br>찾아본 정보로는 주인 아저씨 취미가 붓글씨라고 하시던데, 그래서인지 가게 여기저기에 손수 쓴 차림표며 글들이 걸려 있었습니다. 위의 차림표나 휴일 안내라던가..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1227be72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1227be72.jpg');" /><br><br>이런 팥의 효능을 적은 글이라던지... 왠지 멋집니다.<br>주문하고 천천히 이 글을 다 읽을 때쯤에 음식이 나왔습니다.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1246d573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6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1246d573.jpg');" /><br><br>대망의 팥칼국수(+김치와 동치미)...! 한참을 머릿속에서 아른거렸던!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158e3cab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158e3cab.jpg');" /><br><br>고운 팥 색깔 위로 김이 모락모락+_+<br>언뜻 보기에 면이 적어보이지만 아래 면 잔뜩 있고 빙산처럼 겉으로 나온 부분이 저만큼인 겁니다.<br>이 사진까지 찍고 따끈하고 향기로운 팥냄새에 못참고 달려드느라 이후로는 인증샷 없음.<br>무지 맛있어서 진짜 열심히 먹었습니다.<br>그런데 양이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달까, 엄청 많아서;; <br>저는 결국 3분의 1정도 먹고 기브업하고 말았습니다orz<br><br>앞에 칼국수 안 좋아한다고 썼는데, 유독 밀가루 음식 중에서 칼국수만 먹으면 제가 소화가 안 되더라고요.<br>이번에도 소화가 안 되는 감은 있었지만 맛있어서 또 먹으러 갈 거예요-_ㅠ<br>한 시간 반 거리가 대순가요. 혹시 같이 가실 분 계시면 댓글이라도...ㅋㅋ<br><br>맛없어서 남겼다고 생각하실까봐 나가면서 아저씨께 맛있는데 너무 많았어요, 남겨서 죄송해요ㅠ.ㅠ 했더니 웃으면서 다음에는 적게 달라고 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. 다음에는 필히...orz<br>나가는데 등 뒤로 '늘 행복하세요'하고 좋은 말씀도 한 마디. <br>음식도 맛있지만 아저씨나 같이 계셨던 가족분들 인상도 참 좋은, 다녀와서 기분 좋은 가게였습니다:D<br><br><img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125146c6.jpg" width="319" height="239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7.egloos.com/pds/200801/15/03/b0056203_478be125146c6.jpg');" /><br><br>나오면서 가게 외관도 한 컷.<br>찾아가는 길은 추웠지만 뱃속은 따땃~해져서 나왔습니다&gt;_&lt;</p>			 ]]>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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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category>외부로 모험</category>
		<pubDate>Mon, 14 Jan 2008 22:46:07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Ryui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요즘 들어 포스팅이 없는 이유...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ikill.egloos.com/3568357</link>
		<guid>http://ikill.egloos.com/3568357</guid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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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![CDATA[ 
  <p>오시는 분 없는 블로그인데도 제발 저려 변명하기.<br><br>여전히 착한 어린이 생활(6시 기상 22시-24시 사이 취침)을 하고는 있으나 식사를 귀찮아서 대충 챙겨먹었더니 뭐 올릴 게 없네요.<br>전에는 1인용 직화밥솥으로 2-3끼 분량만 자주자주 지어 먹던 것이, 지금은 전기밥솥&nbsp;하나 가득&nbsp;10끼는 지어서 주먹밥 만들어놨다가 하나씩 데워먹고, 그나마도 안 했던 요즘은 일본에서 사왔던 현미떡 구워서 인스턴트 미소시루에 넣어 먹고, 인스턴트 카레에 넣어 먹고(이미 괴식 수준; 하지만 맛있었어요orz) 이러고 살았습니다.<br>나가서 먹은 건 종종 가는 논현동 테라스(구운야채 샐러드가 맛있어요-ㅠ-)나 선릉 채식부페(이건 언제 포스팅하려고요+_+) 정도인가...<br>일이 밀려서 식탐에 비해 행동력이 떨어지는 요즘입니다.<br>마을버스 한 번 갈아타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SM채식부페에서 4천원에 도시락 싸올 수 있다던데, 관심은 가지만 이래서야 언제나 가볼 수 있을지.<br><br>인스턴트 카레나 현미떡이나 내일이면 소진할 예정.<br>그럼 이제 밥을 해먹느냐, 하면 내일은 주문한 크로네 베이커리 빵이 도착합니다orz<br>요새 왜 이리 유난히 빵이 땡기는지; 오늘도 테라스에서 빵 사먹고, 남은거 싸와서 또 먹고;ㅂ; 무가당 땅콩버터도 구비했으므로;; 당분간은 더 불건강한 식생활을 계속해갈 것 같습니다.<br>계속 의자에만 앉아있는 것도 문제인데, 으음...<br><br>부지런히 살아야죠. 새해의 목표는 다른 직종의 프리랜서가 되는 겁니다.</p>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낙서장</category>
		<pubDate>Tue, 08 Jan 2008 12:02:34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Ryui</dc:creator>
	</item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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